<aside> 💡 사단법인 햇살사회복지회 부설기관, 예술가들이 담아내는 기지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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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기지촌 클럽에서 지내며 민간외교관, 달러벌이 역군의 역할을 했으나 노년에 국가로부터 버림받고 사회의 차별과 가족의 외면을 받으며 살다가 외롭게 떠난 이들을 기억하는 공간이며, 끝내 사회로 걸어 나와 살아온 세월을 당당하게 증언했던 목소리를 기억하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살아있는 기지촌 여성들이 사회로부터 차별받았던 고립의 시간에서 벗어나 기지촌 역사를 생생하게 증언하는 장소이다.

후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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